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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홍식 작은집 - 낡은 본문
(16.05.16 1일1작은집)
낡은
2008.03.11 20:34
낡은 도시에 눈이 앉는다. 서울 풋내기에게 고향은 썩 개운한 휴양지가 아니었다. 역전을 둘러 수북하게 눈이 쌓인 어느 모텔의 간판 아래로 숨고 싶었다. 횡으로 내지르던 10분전의 풍경으로 들어가 함께 날려 찢어지거나,
.....
뭐지... 이 강하게 느껴지는 쓰다 만 글의 느낌은..?ㅋㅋㅋ 아나 뒤에 보고싶다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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