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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홍식 작은집 - 잘 그려낸 본문
(16.05.20 1일 1작은집)
잘 그려낸
2006.11.21 05:19
잘 그려낸 한폭의 수채화.
고고한척 팔짱끼고 까딱까딱 고개 쳐들며 바라보는것 보단
갈기갈기 찢어내 삼키는게 더 좋아
토해내다 토해내다 내 영혼까지 뱉어버릴 만큼
그게 나의 에술이고 나의 젊음이며 나의 열정이야
누가 뭘 원하는지 따위는 관심없어
이 미쳐 돌아가는 '자유'의 땅에서
나는 나를 표현하고
나의 에너지를 토해내고
나만의 세상에서
또 그런 나를 삼켜낼
나와 당신의 세상에서
폭발하는 열정을 공유할 뿐.
쿨하게
더 자연스럽게
그보다 더 자유롭게
.....
이걸 보면 지금 썼대도 믿을수 있을것같음
이런 흔들림 없는 가치관, 신념들이 지금의 유아인을 만든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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